Day 63)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영어로 1분만에 말하기

#1
There was this mean girl back in high school.
고등학교 때 일진 여자애가 하나 있었어. 
 
 
#2
She told a nasty rumor about me to one of her friends once.
한 번은 자기 친구한테 나에 대한 아주 안 좋은 소문을 냈어.
* nasty 몹시, 심한, 불쾌한, 더러운, 아주 나쁜 
 
#3
But guess what? "Walls have ears." It got back to me.
근데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내 귀에 들어왔지 뭐야.
 
 
#4
I was so mad, so I walked up to her and asked why she was talking trash about me.
너무 화가 나서 바로 걔한테 가서 왜 나를 씹고 다니냐고 물어봤어.
* talk trash about someone = talk behind one's back 뒷담화 하다, 뒤에서 씹다
 
#5
But she played all innocent, as if she had no idea what I was talking about.
그랬더니 모르는 척을 하는 거야 내가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마냥
* play innocent : 순수한 척 행동하다, 모르는척하다 
* as if = 마치 ~인 것처럼, ~인 것 마냥
 
#6
I told her I knew everything.
그래서 나 다 알고 있다고 그랬지.
 
 
#7
She tried to brush it off, but I could see she was embarrassed.
계속 별 일 아닌 것처럼 무시하려고 하긴 하던데 당황한 게 보이더라고.
* brush off : 별 것 아닌 것처럼 브러시로 털듯 툭툭 털어내버리다
 
#8
Since then, she avoided me until graduation, and I hadn't heard any more rumors.
그 이후부턴 거의 졸업 때까지 걔가 나 피해다녔지. 소문도 더이상 안 들렸고.
 
 
#9
I guess she learned her lesson.
교훈하나 얻었겠지 걔도. 
 
 
#10
You never know who's listening, so watch what you say.
누가 듣고 있는지 모르니까 말 조심해야 한다는.
 

 

[영작 연습]

1.고등학교 때 일진 여자애가 하나 있었어. 
2.한 번은 자기 친구한테 나에 대한 아주 안 좋은 소문을 냈어.
3.근데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내 귀에 들어왔지 뭐야.
4.너무 화가 나서 바로 걔한테 가서 왜 나를 씹고 다니냐고 물어봤어.
5.그랬더니 모르는 척을 하는 거야 내가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마냥
6.그래서 나 다 알고 있다고 그랬지.
7.계속 별 일 아닌 것처럼 무시하려고 하긴 하던데 당황한 게 보이더라고.
8.그 이후부턴 거의 졸업 때까지 걔가 나 피해다녔지. 소문도 더이상 안 들렸고.
9.교훈하나 얻었겠지 걔도. 
10.누가 듣고 있는지 모르니까 말 조심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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