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61)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영어 이야기로 1분만에 습득하기

 
#1
You know, I’ve always thought my friend Emily had it all.
나는 항상 내 친구 에밀리가 모든 걸 다 가졌다고 생각했어.
* 계속 그렇게 생각을 해온 거니까 have thought(have pp)를, 근데 더이상 이 친구가 all(모든 것)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니 had를 써줬네요~!
 
#2
She’s rich, smart, and super gorgeous.
걘 돈도 많고 똑똑하고 엄청 예쁘거든.
 
 
#3
But me? Well, I feel like I’m just hovering around average.
근데 난 항상 평균 정도에서 머무는 것 같아.
* hover (맴돌다) around (정도에서) 
 
#4
I’ve never won any prizes, and I have to work hard to get what I want.
상 한 번 타본 적 없고, 내가 원하는 걸 얻으려면 일 열심히 해야 하니까.
 
 
#5
So no matter how hard I try to catch up with her, I just can’t.
그래서 내가 걔 따라잡으려고 아무리 노력해봤자 안 되겠더라고. 
* catch up with : (그 친구의 수준을) 따라잡다 
 
#6
But the other day, she opened up to me about her problems.
근데 얼마 전에 걔가 본인이 가진 문제에 대해서 나한테 털어놓더라?
* 마음을 털어놓다 : open (oneself) up to someone
 
#7
Turns out, her parents are never around and she’s like super lonely.
보니까 걔네 부모님이 항상 떨어져 있어서 엄청 외로운가 보더라고.
* As it turns out을 줄여서 turns out라고 많이 씁니다. It(일이) turn out(바깥으로 돌아져 나왔다) 즉, "일이 이렇게 되었다" 라는 뜻인데요, as라는 접속사를 써줌으로써 "일이 이렇게 되었더라고~" / "알고보니~" 라는 의미가 됩니다. 
 
#8
She’s also struggling to keep up with her parents’ expectations.
또 부모님 기대치에 맞추려고 엄청 힘들게 살고 있더라.
* keep (유지하다) up(위쪽 방향으로, 떨어지지 않게) expectation(기대) : 기대가 높으니까 그 높은 기대치에 맞춰 본인을 유지하려고 struggle(고군분투) 하고 있다 => keep up with = ~에 뒤지지 않다, 따라잡다 
 
#9
And she said she’s always envied me for how close I am with my parents.
그리고 내가 우리 엄마아빠랑 엄청 가까운 걸 보고 항상 부러웠다고 하더라고. 
* how + 형용사 + (S+V)~ : 형용사는 원래 주어동사 뒤에 있었어야 하는데 앞으로 빼줬다는 건 강조를 위함입니다. "얼마나 가까운지!"
 
#10
So, I guess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of the fence, huh?
그니까 뭐.. 항상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법이겠지?
* fence는 울타리입니다. 미국은 대부분 단독주택이고 정원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 울타리 안의 grass(풀)이 더 greener(푸르러) 보인다, 라는 뜻이니 우리말로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가 되겠죠. The grass is greener / The grass is greener on the other side 이렇게 줄여서 말하기도 합니다! 
 

 

[영작연습]

1.나는 항상 내 친구 에밀리가 모든 걸 다 가졌다고 생각했어.
2.걘 돈도 많고 똑똑하고 엄청 예쁘거든.
3.근데 난 항상 평균 정도에서 머무는 것 같아.
4.상 한 번 타본 적 없고, 내가 원하는 걸 얻으려면 일 열심히 해야 하니까.
5.그래서 내가 걔 따라잡으려고 아무리 노력해봤자 안 되겠더라고. 
6.근데 얼마 전에 걔가 본인이 가진 문제에 대해서 나한테 털어놓더라?
7.보니까 걔네 부모님이 항상 떨어져 있어서 엄청 외로운가 보더라고.
8.또 부모님 기대치에 맞추려고 엄청 힘들게 살고 있더라.
9.그리고 내가 우리 엄마아빠랑 엄청 가까운 걸 보고 항상 부러웠다고 하더라고. 
10.그니까 뭐.. 항상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법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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