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96) into/onto는 in/on과 무슨 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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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ng it. I left my keys in the car.
아~나! 차에 키 두고 내렸네. 
* 차에 키를 둔 상태 (=유지, 정적인 상태) 로 떠난 것이기 때문에 in을 썼습니다. 
 
 
#2
Let’s not jump into any action just yet.
아직 서두르진 말아보자..
* jump into action은 "어떤 행동을 취하다"라고 해석해볼 수 있겠는데요, 그 행동 속으로 우리가 jump 뛰어 into 들어가는 것(=움직임, 역동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into가 더 잘 어울리게 됩니다. 
* jump into는 action뿐만 아니라 "~에 뛰어들다"라고 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이 됩니다. 
 
 
#3
English wasn’t my thing, but Jennie got me into it.
영어 별로 안 좋아했는데, 제니가 입덕시켰어! 
* 8일차 때 했던 be into, get into, talk into의 into도 움직임, 방향성, 역동성을 강조하죠. 영어라는 것 안으로 빠져들게끔(=움직임) 만들었다 = 입덕시켰다! 
 
 
#4
He turned on the lights when he got back home.
오빠가 집에 도착해서 불을 켰어. 
* 집에 불이 켜진 상태 (=유지, 정적인 상태) 로 만든 것이므로 on을 썼습니다. 
 
#5
My dog got chewed out for barking, and that poor little guy crawled back onto his bed.
우리집 강아지 짖었다고 엄청 혼났는데, 그 불쌍한 녀석 자기 침대로 도로 기어 올라가더라.ㅠㅠ
* chew out은 캐주얼한 "엄청 혼내다" 라는 구동사인데요 get chewed out이라고 하면 혼'났'다 라는 수동태 표현이 되겠네요. 
* crawl은 그냥 '기어가다' 인데 back이 들어가면서 나왔던 곳으로 "다시/도로" 기어들어가다 라는 뉘앙스를 얹어주고, onto를 써줌으로써 그 위로 기어가는 모습을 더 생생히 그려주게 됩니다. 
 
 
 

[영작연습]

1. 아~나! 차에 키 두고 내렸네. 
2. 아직 서두르진 말아보자..
3. 영어 별로 안 좋아했는데, 제니가 입덕시켰어! 
4. 오빠가 집에 도착해서 불을 켰어. 
5. 우리집 강아지 짖었다고 엄청 혼났는데, 그 불쌍한 녀석 자기 침대로 도로 기어 올라가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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