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5) [can : 할 수 있다]가 아니다?

 
 
 
#1
Sorry I can be dense sometimes.
미안 내가 가끔 눈치가 없어.ㅎ
* dense는 사람에게 쓰이면 둔한, 이해가 느린, 눈치가 없는 이라는 의미로 쓰일 수 있습니다. 
 
 
#2
She can be touchy when she’s on her period.
걔 생리할 때 가끔 좀 예민해져
* sensitive와 touchy가 다른 점 : sensitive는 예민한+민감한 긍정/부정 뜻을 둘 다 가지지만, touchy는 부정적으로만 쓰인다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트렌드에 예민한, 민감한 이런 뜻은 부정적인 뜻이 아니죠? 그럴 땐 sensitive를 쓸 수 있습니다. touchy는 못 쓰죠. 하지만 사람이 예민하게 반응하고 그럴 때에는 touchy와 sensitive 둘 다 가능합니다. 
 
 
#3
My boss can be mean when he’s under a lot of stress.
직장 상사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가끔 못돼지더라. 
 
 
 
#4
Let’s face it, you can be needy sometimes.
인정할 건 하자, 너 가끔 징징댈 때 있잖아. 
* needy는 need라는 단어의 뜻이 강조가 되는 말인데요, 뭔가를 계속 필요로 하는 사람의 성격을 말할 때 쓰입니다. 누가 계속 이거 해줘, 저거 해줘 하면 귀찮고 짜증나죠? 부정적인 단어네요. 마땅한 단어가 없어 징징대다로 번역을 했는데요, 진짜 징징거리는 모습을 서술하는 동사는 whine이 있긴 합니다! 
 
 
#5
My girlfriend can be cranky if she’s hungry.
내 여자친구는 배고프면 좀 신경질낼 때가 있어. 
* cranky는 짜증내는, 예민한, 신경질적인 이라는 단어입니다. grumpy랑 비슷해요. 
 
 
 

[영작연습 _ 큰소리로 말하기]

1.미안 내가 가끔 눈치가 없어.ㅎ
2.걔 생리할 때 가끔 좀 예민해져
3.직장 상사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가끔 못돼지더라. 
4.인정할 건 하자, 너 가끔 징징댈 때 있잖아. 
5.내 여자친구는 배고프면 좀 신경질낼 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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