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8) 종이책 vs 전자책 : 영어로 내의견 말하기!

종이책
 
#1
I just love the feel and smell of paper books.
나는 종이책의 촉감이랑 냄새가 너무 좋아.
 
 
#2
You can see your progress while reading and mark the pages you want to go back by making a dog ear.
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읽었는지도 볼 수 있고 책 모서리 접으면서 돌아가고 싶은 페이지 표시를 할 수도 있고 말이야. 
* dog ear는 책장의 모서리 부분을 접어 놓은 모양을 말해요! 우리가 다시 보고 싶은 페이지는 책 모서리 접으면서 표시해두잖아요? 그 접은 모양이 개의 귀 부분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에요. 완전 귀여운 표현이죠 ㅎㅎ
 
#3
And you never have to worry about your battery dying or screen breaking.
배터리가 닳거나 화면이 깨지는 등의 걱정을 전혀 할 필요가 없지!
* 배터리가 닳다는 동사 die를 씁니다! My phone died. 내 핸드폰 죽었어(?) = 배터리 다 닳았어. Don't die on me! = 아 핸드폰 꺼지면 안 되는데!!! 
 
#4
And when you put books in a bookshelf, it’s so aesthetically pleasing.
또 책장에 책들 꽂아 놓으면 너무 눈이 즐겁잖아!
* aesthetic은 사전적 의미로는 "심미적인, 미학적인"이라는 뜻인데요, 일상생활에서 쓰일 때는 뭔가 균형 잘 갖춰져서 눈으로 보기에 예쁜 것을 말할 때 쓰여요! Pleasing은 만족스러운 이라는 뜻이에요! 그러니 미적으로 만족스럽다, 즉 눈이 너무 즐겁다! 라고 해석이 될 수 있겠네요! look so good, look so nice 이런 표현을 더 캐쥬얼하게 쓸 수 있지만, 너무 그것만 쓰면 또 지겨울 때가 있잖아요! 완전 예쁘다, 그 예쁜 게 내 마음에 만족감까지 준다! 할 때는 위 표현을 써봅시다~! 
 
#5
It feels like paper books improve my concentration because I can take notes on the margin.
종이책 여백 부분에 메모도 할 수 있어서 그런가 집중력도 높여주는 것 같아. 
 
 
 
 
전자책
 
#1
I think it’s so worth it to invest in buying an e-book reader.
나는 이북 리더기 사는 게 정말 값어치 한다고 생각해.
 
 
#2
Paper books can be bulky and heavy, but e-book readers are usually so compact and light.
종이책은 좀 뚱뚱하고 무겁기도 하잖아? 근데 이북리더기는 완전 컴팩트하고 가볍단 말이지.
 
 
#3
It’s so portable that you can take it wherever you go and make reading a part of your routine.
휴대 하기도 좋아서 어딜 가든 들고 다닐 수 있고 독서를 습관화 시킬 수 있어. 
 
 
#4
Also, you can read it lying down on the bed, or even in the shower if it’s water-proof.
또 침대 위에 누워서 볼 수도 있고, 제품이 워터프루프라면 심지어 샤워할 때도 읽을 수 있어
* '샤워를 할 때'라는 말을 하려면 when you take a shower라고 할 수 있죠? 물론 맞는 표현이에요! 하지만 I'm in the shower 하면 나 샤워 부스 안에 있어=즉 나 샤워 중이야~ 라는 표현이 되거든요! 그러니 샤워 중이라는 표현을 다양화하고 싶을 때 in the shower도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5
It’s easy to highlight the lines on e-books, and you can quickly review all that in one place after finishing the book.
이북은 문장에 밑줄치기도 쉽고 책 다 읽고 나면 한 페이지에 내가 밑줄친 문장 전부 한 번 다시 보기도 너무 좋아.
 
 

 

[영작연습]

종이책
1.나는 종이책의 촉감이랑 냄새가 너무 좋아.
2.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읽었는지도 볼 수 있고 책 모서리 접으면서 돌아가고 싶은 페이지 표시를 할 수도 있고 말이야. 
3.배터리가 닳거나 화면이 깨지는 등의 걱정을 전혀 할 필요가 없지!
4.또 책장에 책들 꽂아 놓으면 너무 눈이 즐겁잖아!
5.종이책 여백 부분에 메모도 할 수 있어서 그런가 집중력도 높여주는 것 같아. 
전자책
1.나는 이북 리더기 사는 게 정말 값어치 한다고 생각해.
2.종이책은 좀 뚱뚱하고 무겁기도 하잖아? 근데 이북리더기는 완전 컴팩트하고 가볍단 말이지.
3.휴대 하기도 좋아서 어딜 가든 들고 다닐 수 있고 독서를 습관화 시킬 수 있어. 
4.또 침대 위에 누워서 볼 수도 있고, 제품이 워터프루프라면 심지어 샤워할 때도 읽을 수 있어
5.이북은 문장에 밑줄치기도 쉽고 책 다 읽고 나면 한 페이지에 내가 밑줄친 문장 전부 한 번 다시 보기도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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