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7) 대학 가는 거 필수다 vs 아니다 : 영어로 내의견 말하게 해드림

필수 아니다
 
#1
Going to college is not as necessary as it used to be.
대학에 가는 게 예전처럼 필수적인 건 아닌 것 같아. 
* used to ~ : ~하곤 했다. 
* as 형용사 as ~ : ~만큼 (형용사)한 => 위 문맥에서는 "과거에 그랬던 것 만큼 (필수적)인" 이라고 해석이 될 수 있겠죠
* 미국에서는 college와 university라는 단어를 혼용해 사용하지만 영국/호주에서는 4년제가 university고 college는 2년제를 의미합니다! 저는 미국영어가 좋아서.. *_*
 
#2
Graduating from college doesn’t guarantee success anymore like it did for older generation.
이전 세대에 먹혔던 것처럼 대학 졸업이 성공을 보장해주는 건 끝났다고 생각해. 
* 동명사 주어 만들기 연습! 1번 문장에도 going to college 라고 시작한 것처럼 이것도 graduating from college라는 주어로 시작합니다! 
 
#3
Nowadays, many people with degrees work in fields unrelated to their major.
요즘에는 졸업장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전공과 무관한 필드에서 일하기도 하잖아?
 
 
#4
Plus, there are many successful entrepreneurs who never went to college.
그리고 대학 가지 않은 성공한 사업가들도 많다구. 
* 영상에서는 enTerpreneur 이렇게 두번째 음절에 강세를 뒀는데 원래 발음은 Enterpreneur 첫음절 강세가 맞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저지르던 발음 실수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편집하면서 또 발견..^^* ㅎㅎ ((화난다 내자신에게.!!!))
 
#5
It’s better to focus on your strengths rather than forcing you to study something that might benefit you in the future.
그러니 미래에 도움이 될 '지도 모르는' 걸 공부하도록 강제하는 것보다 차라리 내 강점에 집중하는 게 훨씬 나아. 
* 제가 영상에서 Might를 강조해 말했는데요, 이렇게 내 주장에 힘을 싣기 위해 핵심 단어를 힘주어 말하는 것도 효과적으로 내 의사를 전달하는 하나의 방법이니 기억해두셨다가 꼭 사용해보세요!!
 
 
 
그래도 가야한다
 
#1
I think people who say that are just looking for an excuse not to study.
나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핑계를 찾는 거라고 생각해.
* look for ~을 찾다
 
#2
In Korean society, good companies still prioritize which school you went to.
한국 사회에서는 여전히 좋은 기업들은 어디 학교 출신인지를 우선시한다구. 
* 이전에 한 번 했던 내용인데 "I go to Seoul National university" 라고 하면 "서울대학교를 다닌다" 는 의미가 됩니다. "went to"라고 과거형으로 써주면 "다녔다"는 의미가 되니까 곧 "졸업했다, ~출신이다" 이런 의미가 되겠죠!
 
#3
Also, I believe the discipline and study habits you developed when you’re growing up can shape your life as an adult.
또, 커가면서 형성한 자기 통제나 공부 습관 같은 것들이 성인이 되어서의 삶까지 결정짓는다고 생각해. 
 
 
#4
Plus, most of the successful entrepreneurs went to prestigious universities, if you look closely.
게다가 잘 살펴보면 대부분의 성공한 사업가들은 명문대를 나왔어.
* closely 가까이서, 즉 자세히
 
#5
But we tend to focus on the exceptions because they seem too good to be true.
근데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는 너무 완벽해서 믿기 힘드니까 그렇지 않은 예외들(고졸 사업가)에 집중하게 되지. 
* too good (너무 좋아) to be true (사실이라기엔) : 사실이라기엔 너무 좋으니 믿기가 힘들다. 즉, [대졸 → 사업성공]은 너무 뻔하고 완벽한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믿기 힘들다. 그러니 사람들은 [고졸 → 사업성공]이라는 예외적인 것에 포커스 맞추는 경향이 있다. 
 
 
 

 

[영작 연습]

필수가 아니다
1.대학에 가는 게 예전처럼 필수적인 건 아닌 것 같아. 
2.이전 세대에 먹혔던 것처럼 대학 졸업이 성공을 보장해주는 건 끝났다고 생각해. 
3.요즘에는 졸업장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전공과 무관한 필드에서 일하기도 하잖아?
4.그리고 대학 가지 않은 성공한 사업가들도 많다구. 
5.그러니 미래에 도움이 될 '지도 모르는' 걸 공부하도록 강제하는 것보다 차라리 내 강점에 집중하는 게 훨씬 나아. 
그래도 가야한다
1.나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핑계를 찾는 거라고 생각해.
2.한국 사회에서는 여전히 좋은 기업들은 어디 학교 출신인지를 우선시한다구. 
3.또, 커가면서 형성한 자기 통제나 공부 습관 같은 것들이 성인이 되어서의 삶까지 결정짓는다고 생각해. 
4.게다가 잘 살펴보면 대부분의 성공한 사업가들은 명문대를 나왔어.
5.근데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는 너무 완벽해서 믿기 힘드니까 그렇지 않은 예외들(고졸 사업가)에 집중하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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