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인증 190304

| 2019.03.04

  공부인증 Day 1

 

 

오늘 공부한 것 인증하기!!! :)

 

FD는 Fine Dust(미세먼지)의 약자로 227은 미세먼지, 151은 초미세먼지를  나타낸다.

항상 수치를 작성하고 전 날, 전 주, 전 달과 비교한다. (이것도 병이다.)

오늘의 한 마디는 그래서  "The worst fine dust"

원래는 ever 까지 덧붙이고 싶었으나 칸 계산 잘못해서.. 실패..

1월부터 쭉 써 온 것이지만,

항상 공간 계산에 실패한다. ㅎ

It's okay~ Who cares~

 

 

* 나는 내년에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 토플 성적을 마련하고자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

 

 

1. SPK : DH 1-3 100LS T32

1) SPK

SPK은 Speaking이다.

나는 항상 외국인 친구들과 했던 일상 대화의 감을 잃지 않기 위해 Speaking연습을 하는데,

그 공부방법은 Study tip에서 자세히 설명할 것이다~!

그리고 거짓말이 아니라 만나는 외국인들마다 미국에서 살다왔냐고 할 정도로 발음이 좋아졌는데,

그 팁이 궁금하다면 Study tip을 봐주세요!ㅎㅎ

추후에 올릴 예정입니다 (인증 동영상도 올릴 수 있으면 올릴게요!)

 

2) DH

어쨌든 스피킹 공부를 하는 수단으로 나는 내가 제일제일제일제일 좋아하는 Desperate Housewives를 골랐다.

그것의 약자로 DH를 사용한 것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프닝 사진♡

[인증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프닝 사진! 이 장면과 나오는 노래는 항상 날 설레이게 한다]

 

한국에는 위기의 주부들로 알려져 있는 이 드라마.. 가 아니라 시트콤은!

총 8개의 시즌으로, 한 시즌 당 20개 이상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시트콤이기 때문에 딱딱한 영어가 아닌 재밌는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웃기지만 실생활에 정말 유용한 문장들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적극 추천한다!

실제로 여기 나온 문장을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할 때 사용한 적이 많다.

 

3) 1-3

1은 시즌1이고, 3은 에피소드3을 의미한다.

즉 시즌 1의 에피소드 3을 가지고 연습했다는 의미이다!

이미 1-1과 1-2는 연습을 끝마쳤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4)100LS

100LS는 100번 + Listening + Speaking의 줄임말이다.

즉 100번 듣고 따라하는 것이다.

나는 1-1과 1-2를 100번(은 사실 아니다. 한 6-70번씩?) 보면서 듣고 따라했다!

이 자세한 방법은 다음에 꼭 올려서 많은 사람에게 영어공부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

 

 

이게 정말 고문일 수 있다.

친구들에게 내 공부방법을 말하면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상관없이 다 놀란다

어떻게 한 드라마를 그렇게 많이 볼 수가 있냐고

나도 가끔은 고통스럽다

하지만 연습하면서 그 상황에 빠져들어 연기하다시피 하면

그런 고통은 잊게 되고 어느새 한 번 연습을 하고 난 나를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워낙에 이걸 좋아하기 때문에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점도 있다.

사실 시즌 1부터 8까지 4번은 다 돌려보고나서 이걸 또 하는 것이다..ㅎ

덕후 인증?! ㅇ_<

 

5) T32

T는 Times를 의미한다.

즉 지금이 32번째 따라하기라는 의미이다!

오늘 32번을 했는데 아직도 배우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문장이 남아있다.

연습이 더 필요하다. ㅜㅜ

 

2. TR : Test1) The moon

TR은 TOEFL READING을 의미한다.

나는 토플을 혼자서 공부하고 있다!

1월말부터 시작했는데 2월엔 바빠서 잘 못하다가 이번에 다시 새롭게 열심히 하는중이다.

그래도 엊그제 모의 테스트를 본 결과

Reading은 27/30점을 맞았고, Listening은 25/30점을 맞았다!

일단 선방했다

목표는 만점이지만 이대로만 나와줘도 좋을 것 같다!

문제는 아직 speaking이랑 writing을 시작하지 않았다는 점이다.....ㅎ

 

 

어쨌든 오늘 공부한 지문은 엊그제 본 시험 지문 중 하나인 The moon 이라는 글이다.

한 지문에 딸린 문제는 총 13문제였는데,

각각의 문제마다 선택지가 왜 틀렸는지 어디서 근거를 찾을 수 있는지 혹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노트에 다 적고 나니 시간이 매우 많이 흘렀었다.

그리고 시간을 더 들여서 근거 찾기까지 했는데 시험볼 때 틀렸던 문제를 또 틀려서 기분이 안 좋았다.

그래도 빨리 내 문제를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다.

 

 

3. TL : 2.2A + Focus + 2.2B

TL은 TOEFL LISTENING이다.

사실 2.2단원은 저저번주에 했던 단원인데, 엊그제 테스트를 보고 나니

2.2단원 문제 빈도가 가장 높고

내가 틀린 문제도 2.2단원에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얼마전 발견한 Toefl 독학 helping 사이트인 Notefull의 도움으로

지문을 듣고 노트필기하는 방법과 스크립트 분석방법을 알고나서

적용해보니 훨씬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다시 2.2단원부터 시작했다.

 

 

이건 Notefull에서 알게 된 분석 방법을 적용한 것이다.

이 사이트에서 안 방법에 덧붙여 내가 적용하고 있는 공부 방법들은 역시 Study tip에서 인증하고자 한다.

거기에도 글을 빨리 써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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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오늘의 공부인증을 마친다.

오늘의 총 공부시간은 4시간 30분이다!

늦잠을 자서 일정이 조금 망가졌지만

할 건 다했다!

다만 블로그에 이 공부인증 글을 올리는 시간이 좀 늦어졌을뿐이다.. ㅠㅠ

해리포터 원서도 읽고 있는데 (2권 3권 이미 다읽었다!)

오늘은 1권의 chapter5를 읽고 잘 것이다!

오늘의 공부인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