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선정 가이드라인🧡초급, 초중급, 중급 난 어디 가야하지?

 
[초급] 🐣

ex. 피식쇼 재형 정도나 그 분보단 잘하는 듯. 
나는 아직 영어랑 그렇게 친하진 않은 느낌이야. 
난 한국어 섞어서 말하지 않으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는 게 거의 어렵더라. 
영어로 말하더라도 거의 더듬 더듬 단어를 내뱉거나, 맨날 쓰는 단어들이 반복/나열되면서 말을 하는 단계거든. 
대답하는 게 왜 오래걸릴까 생각해봤더니, 하고 싶은 말을 먼저 머릿속으로 한국어로 생각하고 그걸 영어로 번역을 해서 그런 것 같아. 
듣기도 사실 웬만큼 또박또박 말하지 않으면 문장이 조금만 길어져도 잘 들리지 않아. 
 
 
 

[초중급] 🐥

ex. 피식쇼 민수를 기준으로 내가 조금 더 못하는 것 같아. 
내 문장이 뭐 딱히 완벽하진 않지만, 영어로 답을 완성할 수는 있어. 
근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바로 시원하게 나오는 건 아니거든.
그래서 다음에 무슨 말을 할까.. 머리로 생각하는 시간 벌기 위해서, 내가 했던 말을 여러번 반복하는 게 내 스킬이야 ㅎ
예를 들면 "I want to.. I want to... wash my face!" 이렇게 반복하는 거야. 
그래도 덩어리로 문장을 뱉을 수 있는 수준이야. "I wanna go~", "I listen to~", "I try so hard~" 
복잡한 문장들 있잖아 접속사로 연결되는 문장들? where, which, that, so, and, but, because 이런거 활용은 해보려고 엄청 노력중!
 
 
 
 

[중급] 🪿

ex. 피식쇼 민수를 기준으로 내가 좀 더 잘 하는 것 같아. 
일단 일반적으로 질문을 듣자마자 머리 속에서 버퍼링 걸리는 건 없이 일단 무슨 말이든 나오긴 해.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대체로 답답함 없이 전달 가능하고, 내 말을 듣는 사람들도 대체로 잘 알아듣더라? 
듣기에 거의 문제가 없어서 영어를 영어로 들을 수 있고, 말로 전환 하는 데에도 영어를 영어로 말하는 게 웬만큼 가능해. 
머릿속으로 해석을 거의 거칠 필요가 없어.
또 주어랑 동사 수일치가 대부분 일치하고, ex. "she" -> "doesn't" 
질문에 대해 정확한 동사를 써서 대답할 수 있어.  ex. "Have you ever~?" -> "No, I haven't~" / "Would you~?" -> "Yes, I would~"
난 상대방한테 질문도 하며 대화를 이어갈 수 있을 정도의 여유로운 영어 수준이야. 
하지만 구동사 같이 쉬운 표현을 잘 활용을 못 하는 것 같아.
어려운 단어는 웬만큼 쓸 줄 아는데 hung up on 이런식으로 쉬운 단어들이 조합된 구동사 표현이 나오면 "아 저거 어떻게 쓰지.." 싶어. 
 
 
 
 
 

[그 이상]

ex. 피식쇼 용주 느낌 
어디가서 "뭐야 영어 왤케 잘해? 살다 왔어?" 이런 소리 들어봤다면, 그만큼 이미 advanced한 영어를 구사하신다면
이 클래스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대하시는 클래스의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